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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도시 파리스~~~~
낭만이란 뭐길래 이런 이미지가 있나했더니 남자들이 끊임없이 들이대고 괴롭힌다. 한국남자들은 착한거였다......
얘들아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지내...한국남자들 괜찮아~~~
암튼 이런 무서운 동네지만 그럼에도 곳곳에 예술과 문화유산이 넘쳐 나를 행복하게 하는 매력있는 도시파리....
여행다녀온 많은 사람들이 별로라고 해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일하러 왔음에도 너무 행복하게 한다.
애사심이 생기려고 하는..ㅎㅎㅎㅎ
파리올림픽의 괴상한 오프닝에 실망했는데 직접 온 파리는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친절하고 젠틀한 사람들, 예술을 사랑하는 태도가 이 도시를 더 매력적이게 만드나 보다.
I Love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