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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히 필요한 것은 이미 다 있다.
그렇지. 지금 사는 물건들은 이미 있는 것의 업그레이드나 나의 만족을 위한 것이다.
부자처럼 보이기 위해 인도를 걸으며 그들의 소비를 따라하는 것은 잘 못이라는 의견에 동의를 하니 소비에 대한 예산을 세워 여유롭게 살아야겠다. 비교소비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