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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공연예술사_241107
    지식플레이 2024. 11. 7. 20:20

    미래주의

     

    아방가르드

    네오아방가르드

     

    공연지형의 변화

     

    공간과 시간의 전환 무대공간의 변화

     

    미래파(futurism)와 시간성(Temporality)

     

    kairos (주관적인 시간)  chronos  (선형적인 시간) 

     

    fillippo Tomaso marinetti(1876-1944) "미래주의 선언문"(1909)

     

    Dynamic

     

    benedetta cappa marinetti

     

    Umberto Boccioni (1882–1916)

     

    미래파의 종합연극(1915)

     

    -전통적인 희곡형식 파기

    -몽타쥬 기법 (카이로스시간이 중요해지는 기법)

     

    미래주의무대디자인(1915)

    enrico Prampolini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도발  이탈리아에서 시작한 미래주의

     

    다다이즘

    후고발(hugobal 1886-1927)

    부조리를 사랑

     

    리하르트휠젠벡(Richard Huelsenbeck 1892-1974)

     

    1차대전 후 독일 사회의 혼란과 급진적 공산주의

    절망, 증오, 파괴, 광기, 죽음

     

    반문명 반예술 비이성 반브루주아 반전통 반사회적

     

    나는 모든체제에 반기를 든다

    다다선언문 1916

     

    스트라빈스키(Igor Stravinsky)의 「봄의 제전」(Rite of Spring, 1913), 알프레드 자리(Alfred Jarry)의 「위비 왕」(Ubu Roi, 1896), 니진스키(Nijinsk)의 「목신의 오후」 발레 무대는 이 시대 전위에서 평단의 비판과 대중의 당혹스러움을 불러일으킨 폭발적 사건으로 거론된다. 기욤 아폴리네르(Gullaume Apollonaire)가 지원했던 마르셀 뒤샹, 프랑시스 피카비아와 같은 프랑스의 젊은 예술가들은 후에 ‘다다’를 주도했다. 파리 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표현의 자유에 대한 움직임이 일어났다. 베를린 분리파(1892), 비엔나 분리파(1897), 다리파(드레스덴 1905), 청기사파(뮌헨 1912) 등이 그 예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kl92oV1kMc

     

    공연 후 나의 감상

    반예술이라고 부르지만 연극적 요소 전공자들의 출연등은 결고 반  예술로 보이지 않는다. 정해진 것이 없거 아무거나 했어야 한건 아닌가?? 특정 실내공간이 아니라 다른 장소에서 해야했던 것이 아니였을까??

    공연을 모르는 입장에서는 여전히 공연처럼 보인다. 전통이 싫어서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전통적인 틀에 갇혀있는 느낌이 드는건 무엇일까? 이것도 내가 잘 모르게 때문에 생기는 오류인것일까?

    이해가 안되는 것이 많지만 이해하는 척해야하는 상태에 머물러 나의 짧은 지식을 탓해야하는 상황도 싫다는 생각이 든다. 

     

    ----관객모독의 시초작품이라고 한다

     

    유명한 연출가,작가들의 

     

    페르낭 레저(FERNAND lEGER 1881-1955)

     

    달라지는 사회에 맞는 언어를 찾는 사람들이였다. 말도 안되는 새로운 시도들을 통해 새 시대를 여는 사람

    (공연: 빛 색깔 움직이는 그림과 오브제의 장면들 1924)

     

    아돌프 아피아(Adolph Appia 1862-1928)

    음악이 창조해내는 무대 형상1899

    -음악을 바꿔버리자

     

    애드워드 고든 크레이그(Edward Gordon Craig 1872-1966)

    배우와 초대형 마이로네뜨 1908

    -연기를 바꿔버리자

     

    바우하우스

    1918-1933(히틀러가 집권때사라짐)

     

     

    참고하기 좋은 블로그

     

     

    http://www.artnewsonline.co.kr/news_view.jsp?ncd=8

     

    다다란 무엇인가 인터넷 신문 ART NEWS ONLINE ISSN 2765-4990

    전세계 예술인들의 마음을 연결하는 아트뉴스온라인 ART NEWS ON-LINE 아트뉴스온라인 ISSN 2765-4990

    www.artnewsonline.co.kr

     

     

     

    https://m.blog.naver.com/urimjone/222685050436

     

    Ⅰ. ‘다다’…… 선언과 우연

    ‘다다’는 ‘주의 ism’으로 제한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다다’는 태생적으로 틀 안에 넣어질 ...

    blog.naver.com

     

     

    로이풀러( Loïe Fuller, 1862~1928 )

     

     

    예르빈 피스카도르 (Erwin Piscator, 1893-1966) 

    기술적 창조력이 다른 모든 업적들을 능가하는 시대에 무대가 기술적 전환을 시도하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정신적, 사회적 혁명은 항상 기술의 변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무대의 기능 변화 역시 기술적 측면에서의 쇄신 없이는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상자갑 무대, 이것을 통해 관객은 소위 금지된 눈길로 낯선 세계들을 들여다 보았다. 무대와 객석 사이의 극복할 수 없는 거리가 지난 300년 동안 전 세계의 연극을 지배해왔다. 그것은 as-if의 드라마였다.  동안 연극은 극장에 관객이 부재하다는 가정하에 살아왔다. ...

    나는 여기저기서 자료들을 긁어보아 이 브루주아적 무대 형태를 지양하고, 그 대신 관객을 더이상 허구적 개념으로가 아니라 살아 있는 힘으로 연극에 포함시키는 형식을 도입하고자 노력해왔다. 이 정치적 경향은 당연히 그에 필요한 모든 테크닉을 활용한다. 오늘날 이런 수단들이 불완전하고 억지스럽고 과장된 것처럼 보인다면, 그것은 기존 연극의 관습에 아직도 얽매어 있기 때문이다.

                       

                   <사회학적 드라마투르기의 기본노선> (1929)

     

    메이어홀트(Wsewolod E. Meyerhold, 1874~1940) 

    혁명연극, 삶의 연극화  / () 극장
     우리는 극장건물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우리는 삶 속에서, 즉 공장이나 커다란 기계  공장에서 연극을 하고자 한다. 철근구조가 들어가 있는 공장의 내부를 무대로 삼고자 한다. 배우의 경우 일방적으로 훈련 받은 전문 배우 보다는 근무시간이 끝나고 연극을 하는 일반 노동자가 좋다.”
     “(10) 혁명은 보다 훌륭한 관객을 탄생시켰다. 이제 관객은 함께 작업하기를 원하고, 관심을 갖고, 질문하면서 살아간다. 관객은 새로운 이념에 대해 토론하고,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앙토냉 아르토 (Antonin Artaud, 1896-1948)

    “연극은 인간의 해부학을 붙잡아 그것으로 삶을 다스리는 상태, 장소, 그리고 지점이다. (), 그것의 흥분, 울부짖음, 꾸르륵댐, 텅 빈 구멍, 가려움, 홍조, 멈춘 순환, 핏빛 소용돌이, 피의 성마른 돌진, 기분의 매듭, 회복, 망설임까지도(...) 사지를 활동 상태에 둠으로써, 그러니까 발적적 활동 상태에 둠으로써, 우리는 날 것의 생을 볼 수 있다. 투명하게, 가장 먼저 생겨난 힘들, 한 번도 사용되지 않은 생의 위력들이 지켜보는 와중에 말이다.”

                                                              앙토냉 아르토, <사회가 자살시킨 자 반 고흐> 중에서

     

     

     

    새로운 시도,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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