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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스케쥴 1카테고리 없음 2023. 2. 9. 00:00
이탈리아: 로마, 피렌체, 베니스와 같은 도시를 방문하고 그 나라의 풍부한 예술, 건축, 문화 유산을 볼 수 있는 이탈리아에서 시작하세요. 프랑스: 다음으로, 파리, 루아르 계곡, 프랑스 리비에라, 프로방스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랑스를 방문하세요. 스위스: 프랑스 다음으로, 스위스 알프스, 제네바 호수, 라인 폭포와 같은 스위스의 자연적인 아름다움과 취리히와 제네바와 같은 매력적인 도시들을 즐길 수 있는 스위스를 방문하세요. 오스트리아: 마지막으로, 비엔나, 잘츠부르크, 인스브루크와 같은 아름다운 도시들을 탐험하고 풍부한 문화 유산을 경험할 수 있는 오스트리아에서의 여행을 마치세요. 스페인도 가야하는뎅...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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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어디를 갈까?카테고리 없음 2023. 2. 8. 00:00
파리: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대성당 등과 같은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유명한 수도. 프로방스: 구불구불한 언덕, 포도밭,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지역. 또한 아비뇽과 엑상프로방스와 같은 매력적인 마을과 중세 도시들로 인기 있는 곳 프랑스 리비에라: 아름다운 해변, 호화 리조트, 활기찬 밤 문화로 유명한 지중해를 따라 펼쳐진 해안선. 루아르 계곡: 웅장한 성곽과 그림 같은 마을로 유명한 지역 노르망디: 디데이 해변과 유명한 몽생미셸 섬을 포함한 역사로 유명한 지역. 1-2일차: 파리에 도착하여 파리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와 명소를 탐험하는 첫 이틀을 보내세요. 에펠탑, 노트르담 대성당,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하고 도시의 아름다운 공원과 정원을 거닐어 보세요. 3-4일차: 기차를 타거나 차를 몰고 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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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에도 갈꺼야카테고리 없음 2023. 2. 7. 00:00
합스부르크 전시가 한창이다. 너무너무 가고싶은데 인기가 너무 많아서 그냥 되돌아온적도 있다. 이정도면 연장전해야하는거 아니야???? 이번주 토요일에 아침일찍 방문할 예정임 현장 매표가 아직 남았기 때문이지. 아무튼..... 처음으로 오스트리아라는 나라가 궁금해졌다. 오스트레일리아와 헷갈려하는 사람들을 비웃으며 나라 이름만 알고 있었는데(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전시에 대해 공부하면서 얼마나 대단한 나라였는지 알게되었다. 1차세계대전의 촉발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왕위 후계자의 암살 사건이라는게 이해가 되지 않아서 근대세계사는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합스부르크왕가의 이야기를 들으니 완벽히 이해가 되었다. 그래서 비엔나라는 도시에 가보고싶어졌다. 나의 비서 chatgpt가 가볼만 한 곳을 알려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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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아트 바젤 가보기카테고리 없음 2023. 2. 6. 00:00
By Air: Basel is served by EuroAirport Basel-Mulhouse-Freiburg, which is located just outside the city and has flights to numerous destinations across Europe and beyond. By Train: Basel has two main train stations - Basel SBB and Basel Badischer Bahnhof - that connect the city to the rest of Switzerland and neighboring countries. There are direct trains from cities such as Zurich, Geneva, and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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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목적카테고리 없음 2023. 2. 5. 00:00
여행을 가면 목적지는 명확했다. 오래전부터 유명한 곳, 아니면 새로 생긴 핫한 곳, 의미가 있는 곳, 그리고 미술관, 박물관, 문학관 등 지자체에서 수십억을 들여만든 뮤지엄을 꼭 방문했다. 그 중 가장 사랑한 곳은 뮤지엄산이었다. 멤버쉽을 가입해 일년에 몇번을 갔다. 안도다다오의 멋진 건축물과 공간, 그 공간을 채운 작품들 그냥 그 분위기와 공간을 정말 좋아했다. 자신있게 추천할 말한 곳이였다. 그런데 그런 공간들이 여기저기 많이 생겼다. 어디를 가야할 지 갈피를 찾지 못하겠다. 어느 순가부터 엄청나게 서치를 해야했고 서치하는 시간이 늘어나 피곤해지기 시작했다. 엄청난 광고의 홍수 속에서 나만의 목적지를 정하는 것은 너무 어렵다. 꼭 먹어야할 것, 꼭 봐야 할 것, 꼭 사야할 것 등등 해야하는것들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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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카테고리 없음 2023. 2. 4. 00:00
항상 바빴던 부모님의 부재 가운데 너무 심심했던 시간들을 책읽기에 빠져 보냈던 적이 있었다. 넘쳐나는게 책이였고 동화책부터 한국문학까지 종류별로 책들이 꽂혀있었다. 그러면 구석 이불더미에 들어가 읽던 책을 또 읽고 또 읽었다. 그래서 초등학교때까지 글쓰기는 어려운 문제는 아니였던 것 같다. 수능으로 입시가 바뀌고 제일 자신있던 과목도 언어영역이였다. 그러나 미대를 가고 졸업 후 디자인회사에 들어가 정신없이 몰아치는 공모전 마감을 지키기위해 밤을 새우기 일쑤였고 아직 일을 할 줄 모르는 신입은 반복되는 짜투리 일만했다. 삶의 여유, 저녁이 있는 삶, 주말이 있는 삶은 없었다. 조정래의 태백산맥문학관설계를 할 때였는데 작가님이 직접 방문하시기도 했고 댁에 찾아가 인터뷰를 하기도 했는데 꼭 물어보시는게 태백산..